저축하자. 주요 은행 예금 금리 비교

나는 ”욜로족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돈을 모으면서 소비를 즐길 수 있다고 믿는다.
번 돈을 다 쓰지 않고 일부라도 반드시 저축 (saving)을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1억 정도의 종잣돈을 모을 수 있다.  단지, 1억을 모으는 기간에서 차이가 날 뿐이다.  일단, 사회 생산 활동 중이라면 적어도 수입의 50% 이상은 저축을 하겠다는 목표로 시작해 보자.
개인적으로 너무 아껴서 사회와 단절하면서까지 80~90% 저축하며 궁핍하게 사는 것은 반대한다.ㅠ
물론 본인의 선택이고 행복하면 되는데, 돈만을 위해 산다면 슬플 것 같다.
친구도 만나고 연인과 데이트도 하고 가끔은 여행도 가면서 저축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

저축 습관의 시작 - 정기 적금
적금은 사실 이자보다는 강제 저축을 하게 함으로써 돈이 세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저축의 꽃 - 예금
소액 500만/천만 원이 모였다면 무조건 예금으로 갈아타자. 이자가 4%면 4%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것이 예금이니까!! (물론 이자 소득 과세 15.4% 제외 )

은행별 예금 금리 비교 차트보고 당장 가입 해 보자.
인터넷이나 스마트 뱅킹으로 개설이 가능한 것만 리스트 해 보았다.

( 출처 :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 사이트 , 10/16일 )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deposit_3.php


신협/새마을금고/농협 -  예금 3천만 원까지 비과세다!!
3천만 원까지는 꼭 비과세 혜택을 받아서 이자 수익을 높이자! 예금자보호가 5천만 원 까지니까,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 단, 예금자보호는 이자 수익 포함 5천만 원 임)

저축은행 - 예금자보호 5천까지 되지만,, 저축은행은 부동산 pf 부실로 많이 불안하여 권장하지 않겠다.
예전에 뱅크런을 한 번 경험해 봐서이기도 하다;;

이제 다 같이 종잣돈 모으기 프로젝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