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역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와인바, 그 곳의 이름은 모임.. moim..! 상일동역 근처 골목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우연히 들어갔던 곳인데 너무 맘에 들었어서 그 이후 가끔 친구와 들러서 와인 한 잔을 즐기곤 했던 장소. 모임 와인바 옆은 만나 냉면집, 요양 센터,, 옆 골목 대로변 건너편에는 60계 치킨집이 보인다. 예쁜 와인바 내부~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조용하게 와인 마시며 대화하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이닷.토요일,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7시에 방문했다. 되도록 사전 예약을 하고 오고, 안 되면 당일 전화 예약이라도 하고 오자~ 자리나 재료가 없을 수도있으니까. 글라스 화이트 와인 한 잔 8.0 한 명에 33.0, 플레로 쇼비뇨 불랑 과일향이 상큼하게 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