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기록을 시간 날 때 한 번 쭉 정리 해 보려고 했으나 사진 정리와 함께 트래킹하기가 쉽지 않다~역시 바로 바로 기록하고 올려야겠단 생각을 하며, 오늘은 프라하 여행 시 묵었던 호텔 포드 베지를 소개 해 본다. 내가 부킹닷컴에서 리뷰보고 직접 예약했던 hotel fod vezi 호텔.. 직접 가 보니 프라하 간다는 친구있으면 추천 해 주고 싶은 호텔~~~이다. 👍
비엔나에서 프라하 넘어가던 날~ 기차타고 고고
10:39분 기차 Wien hbf 출발~ 14:42 Praha hi.n
도착한 날은 비가 조금씩왔다~ 걸어가거나 버스타고 이동가능, 짐이 많으면 택시~두근 두근 호텔 포드베지 찾아 이동했다. 카를교를 지나면 ~~ 탑 옆에 보이는 분홍색 건물이 호텔 포드 베지다!
체크인~
방이 크진 않았지만 2명이 지내기 충분했고, 웰컴 샴페인과 쿠키까지 준비되어 있었서 감동했다.
룸은 깨끗해서 맘에 들었고, 창밖의 앞 빌딩이 보여도 좋았다. 컬러풀한 건물들도 아름다운 프라하 꼭 가보자.
도착 후 체크인 하고 배고파서 일단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분위기 있고 음식 맛이 좋다. 호텔 포드베지에 갔다면 한 끼 정도는 여기서 먹어봐도 좋을 듯하다.
프라하 대표 음식이라는 족발 튀김 요리 - 꼴레뇨와 스테이크를 주문하여 먹었다.
고기 고기파~~ 둘 다 매우 맛있었다. ✌️
프라하에서 매 끼니마다 마셧던 생맥주- 필스너와 에르딩거 (에딩거) 마실 때 마다 감동이랄까나.
배불러서 한 잔씩 밖에 못마신 것이 아쉬웠지만, 식사할 때 한잔씩은 꼭 마셨다. 값도 싼데 맛은 더 좋으니 체코에 맥주 야행을 한 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 ㅋㅋ
아침 조식 스케일~~
아침마다 조식으로 먹방시작하고 맥주로 마무했던 좋은 기억~ ㅎㅎ
먹는 것 말고도 호텔의 또 하나의 장점은 위치!
호텔 바로 옆이 까를교라서 아침 점심 저녁 이동할 때 마다 카를교의 경치,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카를교 건널 때 마다 신이 났었다~
사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프라하 여행 기억.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호텔 포드 베지 여기 어때~
https://maps.app.goo.gl/iZLkY8rwNkGXfL4HA?g_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