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연준의 금리 인하 방향은?
지난 주 뉴스를 봤을 때도 마켓에서는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연준의 최종 결정은 동결이었다.
cnn 뉴스에 따르면 이번 수요일에 있었던 통화정책 회의에서 미국 연준은 4번 연속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5.5%으로 현재 대출 기준금리 23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2022년도 3월부터 11번의 금리 인상을 진행했었다.
그 후로 가격 인상은 눈에 띄게 완화되었고 현재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률 2%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지료는 2024년도에 금리 인하를 시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지만, 중앙은행의 생각은 달랐다.
어제 이 발표 후 시장은 기대와 다른 부분에 실망하여 미국의 다우존스, S&P , 나스닥 지수 모두 다 떨어졌다.
연준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목표 2%에 가깝게 다가서도 있지만 더 큰 확신이 있어야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연준위원장인 제폼 파월 또 한 통화정책 미팅에서 금리 인하 제안은 없었다고,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차단했다.
추가적으로, 경제 리세션을 촉발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소프트 랜딩은 아직 이루지 못 했다고 언급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종합 해 보면, 물가는 안정화되는 지표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불안한 단계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마켓의 기대와 연준의 발표가 다를 때 주식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어쨋든, 나 또 한 미국이 경기 침체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일 인으로서 연준의 통화 정책이 잘 통해서 미국의 경제가 굳건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비지니스 뉴스는 계속 지켜보는 걸로..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