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 째주 독일 마을로 여행을 갔었다. 이번에 맥주 축제 기간이 10월 6~8일 이었고 그 기간에 가사 축제를 즐겼다. 사실 꼭 맥주 축제가 아니더라도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독일 문화 및 생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독일 마을, 남해 여행에서 필수 코스로 추천한다.
여행 시 어떤 숙박이 좋을지 고민이 많을텐데 이번에 내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가 너무 깨끗하고 조식 서비스가 좋았기에 강력하게 추천 해 보려고 한다.
독일 마을 안에 위치한 “독일 게스트 하우스 ”
펜샨 마인 하임 간판이 젤 먼저 보이고 그 다음 독일 게스트 하우스 표지판이 보인다. 살짝 언덕에 위치한 게하.
독일마을게스트하우스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21-3
https://naver.me/FbRivq4c
게스트 하우스 앞마당에 주차 가능하다.
1층 2층에 룸이 있고 공용 거실과 키친이 있는데 게하 안으로 들어선 순간 환호의 소리가 나올 것이다.
인테리어 너무 예쁘고 집안 내부는 깨끗해서 반짝거림을 느낄 정도였다.
각 방에는 키패드 열쇠가 있는데 문자로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니 그것을 보고 기억했다가 사용해야힌다.
공용 공간
나는 도미토리 룸에 묵었는데 4인 실인데 특이하게 2개의 베드는 오픈 공간이었다. 얘기 들어보니 원래 2인실 이었는데 개조된 룸이라고 했다. 여자가 먼저 예약하면 4명 모두 여성만 받고, 남자가 먼저 예약하면 나머지 베드는 남성 손님만 받으신다고 한다!!
방과 침대 모두 구석 구석 매우 깨끗하고 방 안에 4인만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어서 더 좋았다.
2층 룸은 뷰가 더 좋다고 하니 최대한 서둘러 예약 해 보자. 사장님의 깔끔함과 꼼꼼함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진심으로 숙소 잘 관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미토리 룸 1박 1인 4만원
여기 게스트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조식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해주고 맛있게 잘 차려주시는 게하는 여기 밖에 없는 것 같다. 퀄리티가 다름.
토스트된 빵과 수제잼 3종류 - 사과, 키위, 유자 맛 모두 맛 보았다. 최고급 잼을 빵위에 발라먹으면 그 맛은 최고다. 샐러드 또 한 재료와 정성이 한 가득했다.
소세지와 감자 계란 후라이는 당연히 말 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각 룸마다 조식 서비스 원하는 시간 알려드리면 시간에 맞춰서 준비 해 주신다.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 해 주시니 시간 약속은 꼭 지키자.!! (조식 7:30분 부터 시작~)
독일 마을 안에 있는 독일마을 게스트하우스 여기 어때!!